6개월간의 코드잇 스프린트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1기가 끝났다. 지난주 토요일에 수료식을 해서 아직 정리할 것들이 많고 프로젝트 회고도 정리해야 하지만 간단히 그간의 과정을 짧게 정리해보려고 한다. 먼저 주차별 커리큘럼을 정리해보았다. 웹퍼블리싱 / HTML / CSS CSS / Unix / Git 웹퍼블리싱 / 자바스크립트 인터랙티브 자바스크립트 모던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 웹 개발 기본기 리액트 기초 리액트 / Styled-Components CSS / 웹 개발 / 리액트 1차 프로젝트(2주) 리액트 / 타입스크립트 Next.js Next.js API 만들기 유저 기능 원리 2차 프로젝트(3주) AWS로 Next.js 배포하기 GA / GTM / TanStack React-Query TanStack ..
코드잇
시간이 참 빠르다. 벌써 두 번째 팀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게 1월 첫 째주였는데, 지금은 세 번째 팀 프로젝트 진행 중이고 벌써 1월이 다 끝나간다. 두 번째 프로젝트는 2주였던 첫 프로젝트에 비해 기간이 조금 더 긴 3주 정도의 프로젝트였고, 기존 기획안을 그대로 구현하기 보다 우리 팀 나름의 스타일과 유저 프렌들리한 접근 방식으로 변형했던 부분이 많아 생각보다 빠듯하게 완성시킨 프로젝트였다. 그만큼 애정도 높게 개발했고 만족도 높게 진행했던 것 같다. 🤓 어떤 서비스? 원래 주어진 기획안은 Taskify 라는 이름의 서비스였다. 트렐로나 노션의 칸반보드 같은 기능 중심의 할 일 관리 서비스이다.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대시보드 구성원을 초대해 관리하고, 대시보드 내에서 할 일을 카드로 만들어 TO DO,..